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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래리에 ‘농촌테마공원’ 들어서 -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18-05-02 1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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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도 농촌테마공원 신규공모서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산딸기를 메인테마로 국산 장미, 시배지 품목인 단감, 그리고 한국농업 백색혁명의 시작이 된 비닐온실을 부테마로 활용하여 4계절 체험과 힐링이 가능한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진영읍 여래리 일원에 36,900㎡ 규모의 부지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1억원(국비 50억원, 시비 51억원)을 들여 진행하게 되며 스마트 가든, 6차산업관, 품목별 체험 농원, 농업위인터널 등이 들어서게 된다.

테마공원은 봉하마을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낙동강레일파크 및 산딸기 와인터널과도 가까워 관광프로그램 연계가 가능해 김해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 대표 농촌문화자원을 활용한 4계절 체험, 교육, 힐링이 있는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농교류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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