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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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다대어촌체험마을에 다대휴양마을펜션이 개관했다.
다대 휴양마을 펜션은 거제시에서 2017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20억원 예산으로 신축하여 2개동에 지상 4층 규모의 사무실과 식당, 숙박시설 20객실을 갖추었으며, 다대어촌체험마을에서 위탁운영 한다.
다대 어촌체험마을은 선상낚시, 통발체험, 갯벌체험, 지인망 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통해 올해도 7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어촌체험 관광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다대휴양마을펜션 개관으로 체류형 체험마을로 거듭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어촌체험마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