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지난 6월 22일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부산시티투어 조정환 기사가 교통 부문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출입국, 세관, 교통, 음식,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8개 관광 접점에서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아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 종사자를 말한다.
조정환 기사는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부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 여름에는 부산에서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신나는 여름 휴가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