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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 연합캠페인 - 울산지역 유관기관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 기사등록 2018-06-29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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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센터장 최이순, 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6월 27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앞에서 울산지역 청소년 및 교육 관련 기관과 함께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시민의 건전한 스마트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울산스마트쉼센터 주관 하에 부산센터, 울산광역시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센터는 캠페인 현장에서 스마트폰 등을 통한 불법 온라인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도박문제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스스로 자신의 도박문제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센터 최이순 센터장은 “올해 청소년 도박문제예방치유 특화사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관련 회의를 지속해왔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부산울산지역 청소년 도박문제예방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센터는 고신대학교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지정을 받아 위탁운영하고 있는 도박치유재활 전문기관이다.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나 가족에게 무료로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박문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1336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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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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