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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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위민봉사회(회장 안천일)은 7월 4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백평효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 및 회원 200여명에게 전복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해 대접했다.
이날 김철훈 구청장과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결성된 이후 이웃돕기성금 65회 1억6,7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무료 급식활동 등 3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