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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 사업”y - 전국 최다지원액(846백만원) -
  • 기사등록 200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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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2월 노동부가 추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간 경쟁방식 사업’ 공모결과 전국에서 부산을 비롯한 서울, 대구, 전남, 대전 등 5개 시ㆍ도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시 ․ 도 중 가장 많은 지원을 받게 되었다.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 사업」은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 정해룡)과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대표 : 류장수) 공동주관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지역대학, 사상구내 복지관 등1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고용촉진지구 사업단(단장 : 김종한 경성대학 교수)을 구성하여 향후 3년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에는 사상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비 8억 4천 6백만원을 포함한 총 12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고용과 복지가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교육-고용-복지가 통합적으로 연계되는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 고용지원, 통합인프라 구축 등 4개영역 14개 세부사업을 시행하고, 특히 사상구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부산지방노동청과 함께 고용촉진지구 원스톱지원센터를 설립, 사상구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해당사업 관할구청인 사상구청과 함께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ㆍ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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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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