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NK경남은행,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300명 대상
  • 기사등록 2018-07-18 09:26:40
기사수정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초복인 지난 7월 17일, 울산남구종합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김갑수 상무와부인 박수경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울산지역봉사대 10명이 참가했다.

또 특별히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부인 홍영혜 여사와 시 관계자 등 봉사자 10명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30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식수자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떡 그리고 과일 등을 배식했다.

배식을 마친 뒤에는 설거지와 청소 등 환경정리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홍영혜 여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모두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애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7월 한달간 경남 지역 3곳(18일 김해적십자무료급식소ㆍ26일 진주시장애인복지관ㆍ30일 마산적십자봉사관 등)에서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7-18 09:26:4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