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남부발전,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현장경영 - 김병철 사업본부장, 발전소 및 출자회사 방문
  • 기사등록 2018-08-16 10:54:19
기사수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지난 8월 14일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전소 현장 및 출자회사를 찾는 현장경영을 추진했다.

남부발전 김병철 사업본부장은 이날 안동발전본부와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여름철 전기사용량이 폭증함에 따라 전력수급의 최일선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김병철 사업본부장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현장 작업시 폭염으로 인한 근무자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사업소에 주문하며 ‘안전 최우선, 사람이 최우선이다’라는 남부발전 안전방침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발전공기업 직원으로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발전본부와 대구그린파워는 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한 청정에너지 발전소로 대구와 경북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8-16 10:54: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