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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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사례위원 7명이 참석하여 ‘2018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연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우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경 협의 기구이다.
이날 구를 비롯해 △연제경찰서 △연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부산동부해바라기센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현주집학대피해아동쉼터 등의 실무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여성안전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개별사례에 대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