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박재범 남구청장)는 9월 17일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과 기술창업기업 성장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해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지역 청년의 고용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 가능한 창업기업 발굴과 보증 및 대출 지원,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산학관 공동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노력하게 된다.

남구는 사람에 투자하는 주식회사 '부산남구 미래'를 설립하고 남구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사람에 투자하는 남구, 청년이 돌아오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