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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선2동(동장 박영희)은 지난 10월 27일 풀잎작은도서관에서 2018년 자유학기제진로체험프로그램 ‘얘들아~ 시랑 놀자!’ 수강생 초·중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태형(영선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 특별강사를 모시고 전문직업인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소방관의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노태형 강사는 소방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었고, 화재 진압 시 착용하는 특수복과 연장을 학생들이 직접 입어보고 만져볼 수 있게 하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응급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 실습까지 다양하고 알찬 교육내용은 물론 여러 응급 현장에서 겪는 소방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영선2동주민센터는 2018년 자유학기제진로체험프로그램 ‘얘들아~ 시랑 놀자!’를 3월 10일부터 11월 24일 매주 토요일 총 36강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문직업인 특강과 같은 생생한 직업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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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0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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