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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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주)사내협력회사협의회에서 12월 28일 16,524천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06호’가 되었다.
조문석 회장은 “대우조선협력회사 직원들이 조선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지역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6,524명이 1,000원씩 모으게 되었다.”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큰 힘이 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눔 및 복지사각지대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