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칠성음료, 영재아동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식 - 한정판 칠성사이다 제품 구매를 통해 캠페인 동참
  • 기사등록 2019-02-26 11:43:49
기사수정
사진제공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미술 및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장학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칠성사이다 600ml 페트병 라벨에 담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아동 8명, 예체능 등 기타 영재아동 9명 총 17명을 선정해 1년간 인재양성비를 후원하고, 영재아동을 당사 디자인센터에 초대해 사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600ml 페트병에 김승현, 박아름, 이온유 등 3명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넣은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한정 생산하고, 제품 구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이 장학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2-26 11:43: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