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총무•관리•노무•인사부서 임원들로 구성된 창무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창무임원회가 허성무 시장을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창무임원회는 1984년 출범하여 회원간 유대 강화, 기업경영 합리화에 기여, 기업애로 공동 대응,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한 기업인의 모임으로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직무 네트워크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도 중역들과 소통하고 기업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창원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