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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페넬로프 바지외 작가 방한 - .3.22 (금) 오후 3-5시 부산대학교 강연
  • 기사등록 2019-03-16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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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사진제공=프랑스 문화원)

[부산경제신문 / 조재환 기자]

2019년 프랑코포니축제를 맞이하여, 프랑스 만화계의 스타이자 『걸크러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페넬로프 바지외 작가가 방한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 독자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걸크러시』는 원래 페넬로프 바지외가 프랑스 일간지〈르몽드〉와 협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작가는 매주 한 차례 르몽드 공식블로그에 재능은 있으나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재했었다.

페넬로프 바지외 작가 (사진제공 =프랑스 문화원)

이 블로그가 인기를 끌자, 갈리마르 출판사는 블로그에 연재되었던 여성 30인의 삶을 다룬 웹툰을 두 권의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다. 17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5만부 이상이 판매된 이 책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9.3.22 (금) 오후 3-5시 부산대학교 강연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 인문관 306동 501호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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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6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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