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남기찬 사장, BNCT 존엘리엇 사장, PNC 글로리아 부사장, HPNT 김규봉 대표.[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식목일인 5일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BPA를 비롯,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신항 6개 부두 운영사, 신항 웅동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계자와 항만근로자 100여 명이 참석해 먼나무 메타쉐콰이어 편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역할을 하는 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