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양수 환경부 환경홍보 강사 초청 - 제6128부대 기동대대 자원재활용 특강
  • 기사등록 2019-04-09 10:57:15
  • 기사수정 2019-04-09 11:46:12
기사수정

본지 기자이이자 환경부 환경부 홍보 강사인 김양수 강사가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경제신문/경남 김지원 기자]



김양수 환경부 환경 홍보강사(본지 기자)는 지난 4월 2일 제6128부대 기동대대 다목적홀에서 장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크아트로 생태환경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생태환경 특강을 진행했다.


김양수 강사는 "쓰레기는 쓰레기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쓰레기를 자원이라고 불러야 된다"며 "세계 환경도시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열을 모아 전기를 생산하고 난방도 해결하고 국가적 부과가치를 올리는 친환경 시범도시도 있다.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 확산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생태환경 특강에는 새집 만들기와 새집 달아주기 시연도 있었다. 김 강사는 "새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알맞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더워지고 추워지는 지구 환경이 바뀐다면 새들은 적응하지 못 하고 살아남기가 힘들다. 새는 그 지역의 생태환경 새집을 만드는데 나무는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집은 쓰레기 더미에서 묻히거나 화목에서 사라져갈 폐 판자 몇 조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병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생태환경보존과 숲속의 자연환경과 새들에 대한 이해를 갖게 돼 자연을 보는 새로운 이해하는 유익한 환경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4-09 10:57:1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