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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가을야구 정기예금 ‘조기 완판’ 달성 - 출시 20여일 만에 4,000억, 11일부터 추가 판매
  • 기사등록 2019-04-12 0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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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BNK부산은행의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20여일 만에 총 한도 4,000억원이 모두 소진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4월 11일부터 3,000억원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부산은행 대표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으로 2007년 최초 출시 이후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서 우승하면 모든 가입고객에게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등 시즌 성적과 관중 실적에 따라 최대 2.30%까지 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후원금으로 조성해 유소년 야구발전과 (사)최동원 기념사업회를 위해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산은행이 지난 2월말에 출시한 ‘금연돼지 적금’도 출시 한달여 만에 가입좌수 1만좌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금연돼지 적금’은 ‘금연’이라는 테마에 ‘목표달성’과 ‘재미’라는 요소를 더한 상품으로 금연을 목표로 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가입할 수 있는 금연특화 상품이다. 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는 1년제 상품으로 가입 시 금연 다짐 서약(흡연자)과 금연 지지 서약(비흡연자)을 하면 0.3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썸뱅크’를 통해 가입하면 0.30%의 ‘썸뱅크 가입 우대’와 ‘썸뱅크’ 출석체크 횟수에 따라 최고 1.5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썸뱅크 출석체크 우대’ 등 각종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3.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영업점 가입 시 최대 2.00% 제공)


부산은행은 향후 영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예금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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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2 0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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