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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4월 18일 부산지역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해소 지원 및 중소기업지원기관간의 원활한 중소기업지원 업무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3차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된 여성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문제 장기화에 따른 협력업체 피해 상황 및 지원 대책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편 최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사태로 강원지역의 관광객 감소와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는 점을 감안하여 지원기관의 각종 행사를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방안도 나왔다.


조종래 부산중기청장은 “격월로 진행되는 중소기업지원기관과 관내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의 애로 및 고충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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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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