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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석근기자[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시 일자리창업과는 기존 일자리정책 홍보박람회 틀을 깨고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일자리축제 일루와 페스티벌을 5월11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직동 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개최했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고용 노동부와 함께 42억 예산을 들여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추어 대규모로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시민들이 체험하여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형 정책박람회다.


이날 행사는 청년, 중 장년, 여성 등 계층별로 일자리정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어린이 치어단의 치어리딩 공연, 청년 라디오051FM, 면접스타일링 시연, 파도도시크루 의 미니콘서트 연주 등 일자리 스테이지를 열어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전문 일자리상담사를 통해 청년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심리 및 적성, 청소년의 꿈, 중 장년의 창직, 경력단절여성과 예술인복지 등 모든 연령층과 분야를 다루는 일자리상담부스 일루와 카페를 마련하여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뿐만 아니라 체험부스도 운영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도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 일자리다트 게임을 통해 프로필 사진촬영,  케리커처 켈리그래피 엽서, 푸드트럭 활인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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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0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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