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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경남 류창규 기자]


(주)의령소바가 '아라CC' 유치에 성공했다.


의령소바 박현철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으로 경북 군위에 한국형 골프컨티리클럽인 아라CC(18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라CC는 의령소바가 기업의 명운을 걸고 준비한 프로젝트로,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령소바의 철저한 준비 끝에 유치하게 됐다.


아라 CC는 오는 6월 중으로 착공식을 갖게 되며 완공되면 1천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세계적인 골프클럽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철 대표는 "어려운 와중에도 의령소바를 믿어 준 가맹점주님과 직원,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아라CC가 명문 글로벌 골프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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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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