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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 모색 간담회 -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금융기관장 참석
  • 기사등록 2019-05-29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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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시는 5월 30일 열린행사장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시에서는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 취지에 맞춰 오거돈 시장을 필두로 부산시의 경제수장이자 금융전문가인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일자리경제실장, 미래산업국장이 참석한다.


금융기관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기관인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남부발전, BNK금융지주,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등이 참석하며, 관계기관인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부산영업본부 등에서도 함께 한다.


간담회에서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설립, 지역발전사업 및 협력사업 등에 대해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금융기관들에 협조 요청하고, 부산시와 입주 금융기관 간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금융기관들에 늘 감사드린다.”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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