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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영도구 영선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험군 10세대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똑똑똑~ 행복배달 왔습니다! 영선나릿 행복지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노인가구 및 단독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영선1동의 지역특성에 따라, 위기가구를 선정하여 부식품 전달과 집수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마을지기사무소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종남 영선1동장은 “관내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시스템에서 제외된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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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0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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