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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연합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을숙도문화회관과 다대포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제4회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연합회 소속 46개 동아리 회원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스타매직, 에버그린코러스 등 37개 동아리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6월 2일에는 다대포해변공원 푸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모듬북아라와 늘봄풍물단 등 9개 동아리가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동아리 회원들과 어울리면서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연합회 강만기 회장은 “사하구에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가장 많아 구민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융성을 위해 노력하며 구민들과 함께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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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4 0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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