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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르네시떼 여성상인회가 LED TV(50인치) 1대를 기증하고, 사상구의 ‘나눔저금통’ 사업에 매월 5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TV는 최근 개소한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에 전달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시청각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기가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저금통’ 사업에도 매월 5만원씩 후원하여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사회의 좋은 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상인회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과 성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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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2 0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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