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이 함께 - 한마음 한 뜻으로 현재 범정부차원 추진 중 -
  • 기사등록 2009-06-11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정낙형 정무부시장, 김중확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교통안전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 모범운전자연합회 강태원 등에 대한 국무총리 및 시장 표창, △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영년 표시장 수여, △ 정낙형 정무부시장, 부산지방경찰청장 축사 △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개최되며, 대형교통사고 사례, 교통관련 봉사단체들의 활동사진 등을 담은 '교통안전 사진전시회'가 부대행사로 시청 지하철 통로 주변에 전시된다.

정낙형 정무부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과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현재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19명(고속국도 제외)으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9-06-1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