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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BIFF 씨어터’에서  '빅루프 콘서트'의 일환으로 6월 29일 <팬텀 싱어>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2017년,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을 선발하는 JTBC 방송 <팬텀싱어> 프로그램에서 초대 우승과 동시에 혜성처럼 등장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세계적인 레이블 DECCA에서 발매된 2개의 음반발매 후 14개 도시 20회 공연 및 앙코르 공연까지 거의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보컬그룹으로 불린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팀명은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의미한다. 드라마가 있는 보컬의 뮤지컬배우 고훈정, 파워풀한 명품 테너 김현수, 여심을 사로잡는 음색의 베이스 손태진, 독학파 감성 테너 이벼리는 크로스오버, 영화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의 폭넓고 다양한 레파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라메르 LA MER”를 부제로, 부산에서 열리는 야외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도록 2017년에 발매된 1집 <포르테 디 콰트로 Forte di Quattro>, 2018년에 발매된 2집 <클라시카 Classica>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디세아(Odissea), 노테 스텔라타(Notte Stellata(The Swan)), 아다지오(Adagio),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등 주요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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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1 0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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