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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경상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창원시가 개인 최대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사업에 대한 시·군의 추진성과를 견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2019년(‘18년 실적)평가에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창원시는 정부합동평가지표 연계부문 최우수기관, 도 역점시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개인표창은 합동평가 우수사례 선정 등 실적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써 여성가족분야 김희정 주무관,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 전효서 주무관, 지역통계 분야 김지은 주무관, 공공취업지원 분야 박미애 주무관 등 총 4명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서정국 기획관은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물론 전 직원이 합심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평가에도 좋은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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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9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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