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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9일 부산시민회과에서 전달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부산 챔버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박경희 상무는 “부산이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부산문화회관에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본점 오션홀(대강당)에서 클래식 및 국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는 ‘워라밸 컬처 in 부산’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1만8,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부산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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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2 1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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