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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줄 선풍기 10대를 기탁 받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복지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성품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는 이 외에도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노력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기관 특성을 살려 한전과 함께하는 ‘에너지나눔 1등급’사업으로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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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2 1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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