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중동 유니시티아파트 단지를 찾아 입주현황 및 대중교통 등 인프라 여건 등을 점검했다.
22일 허 시장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에 게시된 공원이용 불편, 각 단지 내 누비자 터미널 설치 요청 등 시민불편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날 허 시장은 지난 6월 20일 사용검사를 완료돼 입주가 한창인 유니시티 1, 2단지 2,867가구의 입주현황과 주변 인프라 여건을 파악했다. 또 12월 준공예정인 유니시티 3, 4단지 3,233가구를 포함해, 어반브릭스 등 향후 중동지구 조성으로 인한 인구유입을 고려한 주거, 대중교통, 공원 등 인프라 여건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