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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26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부산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한국문화콘텐츠 협회)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사)한국문화콘텐츠협회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 기회를 확보하고 부산항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나아가 지역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사)한국문화콘텐츠협회는 지역문화 예술교육, 문화행사, 도시재생, 문화마케팅, 버스킹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문화의 체계적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효과적인 대중문화 진출을 위해 2017년 (사)거리문화예술협회로 출범하여 2019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전국적으로 2만5,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협회는 부산시와 지자체, 기업체와 연계한 문화예술공연은 물론 지난 3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가요,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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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9 1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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