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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꿈오름 어린이 방송기자단이 8월 6일 박재범 남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꿈오름 방송기자단은 부산 남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사작성,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동아리다. 학생들은 “처음 구청장으로 당선되었을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같은 가벼운 질문부터 “남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등의 진지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인터뷰를 마친 박재범 남구청장은 “학생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놀랐고, 그만큼 우리 남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영상은 꿈오름방송기자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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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1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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