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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21일 동래향교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인 동래에서 절의와 검약의 선비정신과 올바른 생활 예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이날 참여 학생들은 향교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인사법과 인성 교육, 사자소학으로 서당체험하기, 떡메치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대상자 전원에게는 3시간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8월28일∼9월10일까지 선착순 30명(동래구민 우선)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ongnae.go.kr)에서 신청(인터넷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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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0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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