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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 창원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구입
  • 기사등록 2019-09-10 1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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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챙겨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허 시장은 9일 의창구 봉곡시장을 찾아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창원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10일 내서농산물도매시장·마산어시장·동마산시장을, 11일 진해주앙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창원사랑상품권의 사용은 구입과 사용이 편리하며,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창원시 전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상품권으로 소상공인과 시민이 활기찬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이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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