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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일상의 사물을 그림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넣어놓고 극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손희숙(마산미협 부회장) 작가의 열 한번째 개인전이 오는 10월1일(화요일)-10월10일 (목요일)까지 마산 미협아트홀 ( 창원시 마산 합포구 오동서6길 38 )에서 열린다.


손희숙 화가는 극사실적 작가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흡수하면서 정서가 조합된 자연과 사물을 독창적으로 구현해 내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구상부분 특.입선 입상작가로 이번 전시 작품은 유리와 꽃을 소재로 한 정물화와 야외스케치 풍경 작품인 구상작품 20점이 전시가 된다 .

 

일상에서 버려진 사물과 자연물들을 긍정적으로 아름다움을 찿아 내는 창작활동으로 쉼없이 달려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내가 추구 하는 인생의 색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므로서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자”라는 뜻으로 예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창동예술촌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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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5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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