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5월 31일 공단대강당에서 공공부문「고객만족 경진대회」행사를 개최했다.

대회는 고객만족 업무개선을 위해 전 부서 총68개 과제를 도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엄격한 심사위를 거쳐 총10건(우수 4건, 중점개선 3건, 기타 3건)의 모범사례를 선정해 우수과제에 대해 표창하고, 중단기 CS추진전략에 고객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전개시키기로 결의했다.

또한, 국민의 공공부문 서비스 변화요구에 따른 공단과 업무접점이 많은 협력사를 동반자로 인식, 모든 업무프로세스를 양질의 고객서비스 경영전략을 추진,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한편, 이성권이사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응, 철도가 국가 경쟁력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만족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