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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Young MICE단 기업 탐방 - 부산의 미래 MICE 인재와 기업의 만남
  • 기사등록 2019-10-14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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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 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2019 Young MICE단 MICE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영마이스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업무 시설을 답사하고 채용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담당자와의 면담 시간도 가졌다.


영마이스단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역 MICE 인재 육성사업 프로그램이다. MICE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지역 2~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부산 소재 5개 대학의 총 30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마이스단 나다현(부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2학년) 학생은“단순한 학문지식을 넘어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총 4번의 다양한 MICE 기업 탐방을 통해 미래의 직무에 대한 방향성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올해 5월부터 전시컨벤션센터, PCO, 호텔 등 부산의 우수한 MICE 업체 및 시설을 총 4회에 걸쳐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며“공사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부산 MICE 업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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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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