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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외환거래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글로벌경제전망 및 실전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부산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업체에게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환율변동기의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전략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했다.


세미나 1부에는 세계 및 한국 경제전망에 대한 분석과 내년도 환율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2부에는 환율변동기에 수출입 고객을 위한 환위험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부산은행 성경식 자금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환율세미나 개최, 찾아가는 환위험관리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부·울·경 지역 거래업체의 환리스크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마찰과 경기하방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 전환으로 연초 예상과는 달리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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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8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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