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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1월 9일~25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인 19일 시가지 20곳에 관련 현수막을 설치한데 이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20일 오후 연지공원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시 전역을 돌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22일은 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김해중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신고와 생명존중 서명을 받고 아동학대사진전, 가두행진 등을 한다.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은 2000년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제정했고 우리나라는 2007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정했다. 


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올바른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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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1 09: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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