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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근석 주무관[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 녹지공원과에 근무하는 이근석 주무관이 ‘119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산림기술사’에 최종합격했다. 


산림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응용 능력을 보유해 기술연구, 자문, 감리,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국내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주무관은 1996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시험을 준비해왔다.


이 주무관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직장 선후배, 동료들과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그간실무경험과기술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울산시 산림행정 발전에 적극 일조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 현재 북구 공원녹지과에 근무 중인 우재규 주무관은 지난 2015년도에 산림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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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8 0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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