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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사설항로표지 안전관리 간담회 -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대상 소통의 장
  • 기사등록 2019-11-28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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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해상교통안전을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2개 기관에서 운영중인 사설항로표지 73기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고, 26일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 인근 통항선박의 안전운항에 장애가 없도록 고시 기능 유지와 시설물 관리상태, 장비용품 정기검사 여부, 관리자 및 시설 보유기준 적합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실태 점검 시 나타난 미비점을 바탕으로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및 정부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사설항로표지 운영․관리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 홍상표 단장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사설항로표지 관리와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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