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이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121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기업 9개에 대한 정부포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적극 소통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인정기업 선정과 더불어 보건복지부장관상도 수상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2-04 09:39:3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