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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 전달 - 미래 인재육성ᆞ취약계층 경제적 자립ᆞ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에 쓰일 예정
  • 기사등록 2019-12-10 0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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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


2003년부터 성금 전달을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는 매년 250억 원을 전달하는 등 17년간 총 2,84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어린이ᆞ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경영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던 2013년과 동일한 금액을 기탁했다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변함없이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6대 무브(Move)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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