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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주부민방위기동대원과 함께 삼계두곡 한라비발디2차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교육을 받은 한 근로자는“위험요소가 많은 현장 환경속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였는데 현장을 직접 찾아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줘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건설현장 안전교육이 강화되고 있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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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1 0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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