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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으로 구성된 ‘더나눔봉사단’ 40여명이 설 명절을 앞둔 23일, 지역 복지시설 및 관련기관에 떡국 떡 440kg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떡국 떡 440kg을 직접 포장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독거노인복지재단, 부산연탄은행 등에 전달했다. 


공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바탕으로 그간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난방비 지원, 연탄지원, 김장나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배광효 이사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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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8 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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