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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보상협의율 94% - 100명 토지소유자 민원 제기 없이 순조
  • 기사등록 2020-01-29 0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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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감도[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보상협의율이 1월 현재 94%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0여명의 토지소유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단 1건의 민원 제기도 없이 원만한 보상업무를 추진 중이다.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김해 율하지역의 축사 악취 민원 해소와 더불어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장유동 180번지 일원 8만4738㎡ 규모로 추진된다.


개발공사는 적극적인 손실보상협의로 토지 소유권 이전은 93%까지 완료했으며 지장물은 100% 보상 완료해 현재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11월 보상협의 개시와 함께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해가고 있으며 올해 착공해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장선근 사장은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순조로운 보상 추진과 더불어 빈틈없는 설계와 완벽한 시공을 통해 명품 주거복합단지를 시민께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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