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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상품권 가맹점 ‘모집활동원’ 으로 -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상인은 미소짓고! 경제는 살아나고!
  • 기사등록 2020-02-10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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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시 5개구 전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축된 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하기 위하여 창원사랑상품권 시민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허성무 시장은 7일 오후 5시 진해구 충무동 소재 복개천 일원 상점가에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김진술 진해구청장과 함께 시민이 평소 즐겨 찾는 동네 음식점을 방문해 상품권 가맹점 일일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허 시장은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상인에게 배부하고 사용혜택을 안내하는 등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으며,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소상공인 업소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진해구 동별로 가맹점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허 시장은 홍보활동을 마친 진해구 동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대시민 홍보 등 현장행정 강화를 당부했다.

 

시는 2019년 100억원 발행에 이어 2020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1,0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3월까지 정상가의 10% 특별할인(소진시 까지)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지류)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만여 개소로 관내 음식점, 도소매점, 전통시장, 편의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입문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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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0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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