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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 지원 - 중·대형버스 및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에 최장 3개월 유예 지원
  • 기사등록 2020-02-19 0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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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캐피탈이 상생을 통한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최장 3개월까지 대출금 분할상환 상환 유예를 지원한다.


BNK캐피탈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피해 최소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분할상환 유예 대상은 중·대형버스(신차 및 중고) 및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로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화)까지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상환 납입 유예 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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