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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해운대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콘로나19) 때문에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구내식당 휴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역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구내식당 휴무를 결정했다”며, “해운대구 1,000여 명의 직원들이 구청 주변 민간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착한임대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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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1 07: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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